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회원 여러분께 드리는 인사
최형묵(제3시대 소장)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996년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가 출범한 그 시점부터 따지면 연구소가 28년이 됐네요.
그전에 1991년 젊은 민중신학자들의 모임에서부터 시작하면 33년, 굉장히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제3시대'라는 개념은 '민중'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민중신학'을 함축하는 그런 개념이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서남동 선생이 얘기했던 '성령의 제3시대'에서 따왔던 개념인데요.
민중신학적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해서 지금까지 왔는데, 우리가 지향하는 민중신학은 단순히 민중신학에 대한 훈고학은 아닙니다.
민중신학의 입장과 방법을 오늘의 당대에 적용해서 신학적 성찰을 시도하는 방향으로 지금까지 해왔죠.
당대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신학적 성찰을 시도하는 것으로서, 깊이 연구하고, 그걸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그렇게 함으로써 교회와 사회에 의미있는 몫을 담당하는 것으로서 지금까지 역할을 쭉 해왔는데요.
앞으로도 지치지 않고 그 역할을 감당하기를 기대합니다.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는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연구실장 그리고 기획실장의 협력하에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해서
끊임없이 내용을 심화하고 그 영역을 확장시켜나가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지만,
역할을 맡은 연구소장으로서도 그 연구 활동을 뒷받침하고 우리 한국 사회와 교회 안에서 확장해 나가는 데 힘을 함께 모을 예정입니다.
여러분 함께 계속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웹진 <제3시대>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회원 여러분께 드리는 인사
최형묵(제3시대 소장)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996년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가 출범한 그 시점부터 따지면 연구소가 28년이 됐네요.
그전에 1991년 젊은 민중신학자들의 모임에서부터 시작하면 33년, 굉장히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제3시대'라는 개념은 '민중'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민중신학'을 함축하는 그런 개념이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서남동 선생이 얘기했던 '성령의 제3시대'에서 따왔던 개념인데요.
민중신학적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해서 지금까지 왔는데, 우리가 지향하는 민중신학은 단순히 민중신학에 대한 훈고학은 아닙니다.
민중신학의 입장과 방법을 오늘의 당대에 적용해서 신학적 성찰을 시도하는 방향으로 지금까지 해왔죠.
당대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신학적 성찰을 시도하는 것으로서, 깊이 연구하고, 그걸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그렇게 함으로써 교회와 사회에 의미있는 몫을 담당하는 것으로서 지금까지 역할을 쭉 해왔는데요.
앞으로도 지치지 않고 그 역할을 감당하기를 기대합니다.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는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연구실장 그리고 기획실장의 협력하에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해서
끊임없이 내용을 심화하고 그 영역을 확장시켜나가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지만,
역할을 맡은 연구소장으로서도 그 연구 활동을 뒷받침하고 우리 한국 사회와 교회 안에서 확장해 나가는 데 힘을 함께 모을 예정입니다.
여러분 함께 계속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웹진 <제3시대>